문화
SBS ‘미녀의 탄생’ 한예슬, 이번엔 조마루감자탕 먹방
입력 2014-11-22 20:59  | 수정 2014-11-23 12:24


최근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먹방으로 화제가 된 한예슬이 또 다시 먹방을 예고하여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주말(22일) SBS 저녁 9시 55분 방송될 ‘미녀의 탄생에서 한예슬은 주상욱과 조마루감자탕을 방문하여 많은 손님이 지켜 보는 앞에서 감자탕 뼈다귀를 들고 맛있게 먹으며 감자탕을 폭풍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이미 앞선 방송에서 어묵, 만두 등 먹방을 선보였던 한예슬은 평소에도 먹는 것을 좋아해서 먹방 연기가 재미있다고 할 만큼 먹방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이다. 이번 감자탕 먹방씬도 단 한번의 중단없이 촬영했을 정도로 실제로 맛있게 잘 먹었다고 전해진다.

‘미녀의 탄생을 제작지원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외식 프랜차이즈 ‘조마루감자탕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 등을 제작지원 하고 있으며 현재 촬영이 한창 진행중에 있으며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도 제작 지원하고 있다. ‘조마루감자탕의 조영환부장은 앞으로도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한 홍보전략으로 국내 대표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동시에 중국 등 해외진출 사업에도 더욱 속도를 낼 계획임을 밝히며 이와 함께 가장 좋은 식재료와 최고의 서비스, 좋은 메뉴개발로 ‘조마루 감자탕을 찾는 고객들께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조마루감자탕의 홍보를 대행하고 있는 153프로덕션 김시현대표는 ‘조마루감자탕의 이미지에 맞는 좋은 드라마를 선택하여 집중적인 홍보전략를 실시해서 국내 대표적인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동시에 가맹점의 매출증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중국진출 사업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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