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자랑’, 심사위원 극찬 받으며 ‘슈퍼스타 k6 최종 우승!’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곽진언의 자작곡 ‘자랑으로 김필을 꺾고 ‘슈퍼스타K6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1일 오후 11시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6는 김필과 곽진언의 결승 무대가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이날 곽진언은 2라운드 우승곡 미션으로 자신의 자작곡인 ‘자랑을 선보였다.
그는 자신이 슈퍼스타K의 합숙 생활하면서 쓴 곡이라고 소개했다.

오로지 기타 선율만을 담아낸 이 곡은 심사위원과 시청자를 단백한 곡에 매료케 했다.
심사위원들은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0순위”라며 올해 접한 가사 중 최고다”고 극찬 했다. 결국 김필은 총점 381점, 곽진언은 394점을 각각 기록하며 슈퍼스타K6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곽진언은 최종우승 소감으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6 ‘곽진언 노래 진짜 좋다!” ‘슈퍼스타k6 ‘곽진언 김필 무대도 완벽했는데” ‘슈퍼스타k6 ‘곽진언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