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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리틀 원빈 등장으로 출연진 환호성 무대 ‘초토화’
입력 2014-11-22 19:01  | 수정 2014-11-22 19:02
사진=스타킹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스타킹 리틀 원빈 이하겸 군이 등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의 코너 ‘병아리 쇼에서 리틀 원빈으로 7살 이하겸 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리틀 원빈 선발대회에서 2등을 차지한 이 군의 등장에 ‘스타킹 출연진들는 환호성을 보냈다.

이 군은 원빈의 포즈를 보여주며 닮은 꼴 외모를 뽐냈고 MC 강호동은 1등이 나와야 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이 군은 1등은 병아리가 아니라 닭이 됐다. 9살이 돼 못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패널로 출연한 이국주와 이하겸은 ‘가을동화를 패러디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스타킹은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릴 만큼 신기한 재능을 가진, 진기한 일을 겪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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