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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배추 판매 성공에 ‘웃음 활짝’
입력 2014-11-22 18:58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유재석이 배추 판매를 위해 아파트에 진입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자본금 100만원으로 최고 수익에 도전하는 창업 대결, ‘쩐의 전쟁2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하와 노홍철이 높은 판매액을 기록하자 유재석은 조급해했다. 하지만 아직 개시도 안한 상황이기에 그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유재석은 히든카드로 아파트 앞에서의 장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사람이 몰리지 않았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유재석은 나이가 지긋한 남성에게 말을 걸었고 판매에 성공했다. 이에 유재석은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첫 판매에 신이 난 유재석은 판매에 열을 올렸다. 배추 판매가 호락호락하지 않는 듯 했지만 이내 주변에 있는 여성 손님들이 몰리면서 순조롭게 판매를 이어나갔다. 많이 판매를 한 듯 했지만 배추는 줄어들지 않았다. 이에 유재석은 절망했으나 포기하지 않고 판매장소를 물색하기에 나섰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여섯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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