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재관리 순위, 하위권 기록…대체 몇 위?
한국의 인재 관리 순위가 세계 하위권에 머물렀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세계 인재 리포트'에서는 한국이 평가대상 60개국 가운데 40위를 차지했다.
이 리포트에 따르면 1위는 스위스가 차지했으며, 아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가 5위로 가장 높았다. 스위스는 2007년 이후 8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고, 말레이시아는 지난해 9위에서 4단계 올랐다.
아시아 태평양에서는 말레시아아 외에 싱가포르(16위), 호주(19위)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한국은 39위 요르단과 41위 필리핀 등과 함께 하위권을 기록했다.
리포트는 통계와 설문조사 23개 항목을 통해 각국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고 해외에서 유치하는 능력을 수치화해 비교했다.
한국은 세부 항목별로 노동력 증가율(18위), 교직원 교육(22위) 등에서는 높은 순위를 받았지만 학생당 교사비율(초등 50위·중등 52위), 생계비 지수(53위) 등에서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한국의 인재관리 전체 순위는 2008년 이후 30위권에서 머물다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40위권으로 떨어졌다.
한국 인재관리 순위, 한국 인재관리 순위
한국의 인재 관리 순위가 세계 하위권에 머물렀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세계 인재 리포트'에서는 한국이 평가대상 60개국 가운데 40위를 차지했다.
이 리포트에 따르면 1위는 스위스가 차지했으며, 아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가 5위로 가장 높았다. 스위스는 2007년 이후 8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고, 말레이시아는 지난해 9위에서 4단계 올랐다.
아시아 태평양에서는 말레시아아 외에 싱가포르(16위), 호주(19위)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한국은 39위 요르단과 41위 필리핀 등과 함께 하위권을 기록했다.
리포트는 통계와 설문조사 23개 항목을 통해 각국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고 해외에서 유치하는 능력을 수치화해 비교했다.
한국은 세부 항목별로 노동력 증가율(18위), 교직원 교육(22위) 등에서는 높은 순위를 받았지만 학생당 교사비율(초등 50위·중등 52위), 생계비 지수(53위) 등에서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한국의 인재관리 전체 순위는 2008년 이후 30위권에서 머물다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40위권으로 떨어졌다.
한국 인재관리 순위, 한국 인재관리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