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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홍선, 빙속월드컵 1000m 13위
입력 2014-11-22 17:08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하홍선(23)이 ‘2014-15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1000m 디비전 A에서 13위에 그쳤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22일 열린 경기에서 하홍선은 1번째 조로 임하여 1분11초43을 기록했다. 1위와는 1초87 차이가 났다. 개인 최고기록은 1분10초26이다.
하홍선은 2010년 전국주니어선수권 1500·3000·5000m 3관왕으로 주목받았다. 기세를 몰아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도 참가했으나 2014 소치동계올림픽 출전은 좌절됐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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