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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헬로비너스, 남심 홀리는 아찔한 눈빛 ‘끈적끈적’
입력 2014-11-22 16:10 
사진=음중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그룹 헬로비너스가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헬로비너스가 ‘끈적끈적 무대를 꾸몄다.

이날 헬로비너스는 레오파드 프린트가 된 상의와 딱 달라붙는 가죽바지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헬로비너스는 노래의 분위기에 맞춰 섹시한 눈빛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헬로비너스는 포인트 안무인 힙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끈적끈적은 용감한 형제와 코끼리왕국의 합작으로 완성된 레트로 사운드의 힙합 곡이다. 한 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음중에는 에이핑크, 효린x주영, 에이오에이(AOA), 갓세븐(GOT7), 니콜, 마마무, 러블리즈, 윤현상, 비아이지(B.I.G), 헬로비너스, 소년공화국, 탑독(ToppDogg), 헤일로, 핫샷, 세발까마귀, 제이엘이 출연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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