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곽진언 자작곡 ‘자랑’ 가사 들어봤더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슈퍼스타K6 곽진언이 우승을 차지했다.
21일 오후 11시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에서 곽진언은 김필을 제치고 우승을 따냈다.
이날 곽진언은 2라운드 미션에서 자작곡 ‘자랑을 불러 관심을 받았다. ‘자랑은 사랑을 나눠줄 만큼 행복한 사람이 되면 그대에게 제일 먼저 자랑할 거예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의 품이 포근하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이라는 가사로 눈길을 끌었다.
노래륻 들은 윤종신은 풀밴드 없이 통기타 하나만으로 무대를 만들었다. 내가 꿈꿔왔던 경연이다”고 했고, 백지영은 올해 들었던 가사 중에 최고다”라고 평했다. 이승철도 사랑 노래가 진언씨의 목소리를 타고 나오니 예술이 됐다”고 극찬했다.
한편 우승자인 곽진언은 5억 원의 상금과 2014 MAMA를 통한 데뷔, 음반 발매 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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