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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열애, 결혼 전제로 4개월 째 열애 중
입력 2014-11-22 09:04 
윤상현 메이비 열애
윤상현 메이비 열애, 결혼 전제로 진지한 교제

윤상현 메이비 열애 소식이 화제다. 배우 윤상현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한 매체는 가요 및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윤상현과 메이비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을 염두에 두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메이비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지난 4월 처음 만나 4개월 전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으며, 좋은 소식이 있으면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윤상현 소속사의 관계자 역시 이를 인정하며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현재 윤상현은 메이비와 열애 중에 있다. 내년 초 결혼을 계획 중”이라며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7월 즈음이다. 만난지 4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서로 나이도 있고, 워낙 잘 맞는 부분이 있어 금방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상견례는 이미 마쳤으며 지금 정확한 결혼 날짜를 정하기 위해 양가 어른들과 얘기를 나누는 중이다. 조만간 결정이 날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아무래도 두 사람 다 나이가 있어 급하게는 하지 않으려고 한다.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결혼을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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