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오광록과 김소현이 근황을 전했다.
오광록과 김소현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 중이고 KBS2에서 생방송 중인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조명상과 촬영상 시상자로 무대에 등장한 오광록과 김소현. 근황을 묻는 질문에 김소현은 영화를 준비 중이다. 때문에 내년에는 좋은 작품으로 인사할 것 같다”고 답해 기대치를 높였다.
같은 질문에 오광록은 난 연극으로 데뷔했는데 처음 데뷔한 곳이 명동이다. 30여년 만에 연극을 준비하고 있다. 좋다”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올해 대종상영화제에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촬영상, 조명상 등 총 17개 경쟁부문에 걸쳐 ‘군도-민란의 시대 ‘끝까지 간다 ‘도희야 ‘마담 뺑덕 ‘명량 ‘변호인 ‘소원 ‘수상한 그녀 ‘신의 한 수 ‘역린 ‘우아한 거짓말 ‘인간중독 ‘제보자 ‘족구왕 ‘좋은 친구들 ‘집으로 가는 길 ‘타짜-신의 손 ‘한공주 ‘해무 ‘해적-바다로 간 산적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등 21편의 작품들이 후보에 올랐다.
거기에 강동원, 박해일, 송강호, 정우성, 최민식은 남우주연상에, 손예진, 심은경, 엄지원, 전도연, 천우희는 여우주연상에 올라 경쟁한다. 곽도원, 김인권, 유해진, 이경영, 조진웅은 남우조연상에, 김영애, 라미란, 윤지혜, 조여정, 한예리는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고 박유천, 안재홍, 여진구, 임시완, 최진혁은 신인남우상, 김새론, 김향기, 이솜, 이하늬, 임지연은 신인여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심성보, 양우석, 이도윤, 이수진, 정주리는 신인감독상 수상자에 선정돼 대결을 펼친다.
한편,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 예술상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오광록과 김소현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 중이고 KBS2에서 생방송 중인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조명상과 촬영상 시상자로 무대에 등장한 오광록과 김소현. 근황을 묻는 질문에 김소현은 영화를 준비 중이다. 때문에 내년에는 좋은 작품으로 인사할 것 같다”고 답해 기대치를 높였다.
같은 질문에 오광록은 난 연극으로 데뷔했는데 처음 데뷔한 곳이 명동이다. 30여년 만에 연극을 준비하고 있다. 좋다”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올해 대종상영화제에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촬영상, 조명상 등 총 17개 경쟁부문에 걸쳐 ‘군도-민란의 시대 ‘끝까지 간다 ‘도희야 ‘마담 뺑덕 ‘명량 ‘변호인 ‘소원 ‘수상한 그녀 ‘신의 한 수 ‘역린 ‘우아한 거짓말 ‘인간중독 ‘제보자 ‘족구왕 ‘좋은 친구들 ‘집으로 가는 길 ‘타짜-신의 손 ‘한공주 ‘해무 ‘해적-바다로 간 산적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등 21편의 작품들이 후보에 올랐다.
거기에 강동원, 박해일, 송강호, 정우성, 최민식은 남우주연상에, 손예진, 심은경, 엄지원, 전도연, 천우희는 여우주연상에 올라 경쟁한다. 곽도원, 김인권, 유해진, 이경영, 조진웅은 남우조연상에, 김영애, 라미란, 윤지혜, 조여정, 한예리는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고 박유천, 안재홍, 여진구, 임시완, 최진혁은 신인남우상, 김새론, 김향기, 이솜, 이하늬, 임지연은 신인여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심성보, 양우석, 이도윤, 이수진, 정주리는 신인감독상 수상자에 선정돼 대결을 펼친다.
한편,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 예술상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