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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강하늘, 오민석 미션에 고심하는 모습 ‘변화 시작?’
입력 2014-11-21 21:07  | 수정 2014-11-21 21:47
사진= 미생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미생 강하늘이 오민석의 미션에 고민하기 시작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1회에서는 장백기(강하늘 분)에게 미션을 주는 강대리(오민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대리는 장백기가 쓴 보고서에 전문 용어는 많지만 장황하다”는 등을 지적했다. 이에 장백기는 가만히 듣고 있다가 알겠다”고 답했지만, 강대리는 되려 모르겠지”라고 말하며 그에게 종이 한 장을 내밀었다.

강대리에게 받은 종이를 본 장백기는 혼자 구시렁구시렁 하다가, 종이에 쓰인 글을 보고 고심하는 모습을 보여, 그의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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