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H2O가 후배들에게 당부의 메시지를 보냈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리버드에서 대한민국 1세대 록밴드 H2O의 정규 6집 ‘스틸 포기 벗(Still foggy……bu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H2O는 같은 길을 걸어가는 후배들에게 해줄 조언을 묻는 말에 실용음악과가 많이 생겼고, 그 사람들이 졸업을 하고 사회로 나올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들은 하지만 우리나라 음악시장이 그 사람들을 모두 담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그래도 그 후배들이 계속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 한국이 아니라도 어디서든 찾아야한다고 생각한다. 힘내고 버텨줬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이번에 발매하는 정규 6집 ‘스틸 포기 벗은 지난 2013년에 발매한 ‘유혹과 함께 두 장의 CD로 만나 볼 수 있다. 타이틀 곡 ‘별은 28년의 관록이 묻어나는 서정적인 가사와 박만희의 스트링 편곡이 잘 스며들어 있는 록발라드 장르이다. 이상과는 다른 현실을 살아가지만 다시 한번 꿈을 찾아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모든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언론 쇼케이스를 마친 H2O는 이날 컴백 기념 공연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리버드에서 대한민국 1세대 록밴드 H2O의 정규 6집 ‘스틸 포기 벗(Still foggy……bu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H2O는 같은 길을 걸어가는 후배들에게 해줄 조언을 묻는 말에 실용음악과가 많이 생겼고, 그 사람들이 졸업을 하고 사회로 나올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들은 하지만 우리나라 음악시장이 그 사람들을 모두 담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그래도 그 후배들이 계속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 한국이 아니라도 어디서든 찾아야한다고 생각한다. 힘내고 버텨줬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이번에 발매하는 정규 6집 ‘스틸 포기 벗은 지난 2013년에 발매한 ‘유혹과 함께 두 장의 CD로 만나 볼 수 있다. 타이틀 곡 ‘별은 28년의 관록이 묻어나는 서정적인 가사와 박만희의 스트링 편곡이 잘 스며들어 있는 록발라드 장르이다. 이상과는 다른 현실을 살아가지만 다시 한번 꿈을 찾아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모든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언론 쇼케이스를 마친 H2O는 이날 컴백 기념 공연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