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도하라’ 유라-유민규, 아찔한 첫 키스 ‘홍종현은 어쩌고…’
입력 2014-11-21 18: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도도하라 유라와 유민규의 첫 키스 장면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플러스 월화드라마 ‘도도하라 8회에서 노철(유민규 분)은 홍하라(유라)와 1년 전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날 노철은 전 여자친구 도라희(신소율)과 고세원(고세원)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질투심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노철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앓아누웠고 자신을 챙겨주는 현재 여자친구 홍하라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노철은 진짜 오랜만에 맡아본다. 홍하라 냄새. 아기냄새”라며 나는 네가 1년 전 신도림 뒷골목에서부터 정말 좋았다. 그때 네가 나한테 색다른 키스를 해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노철과 홍하라의 과거 첫 키스 장면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키스 중 홍하라는 트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도도하라 유라 유민규 키스신, 진짜 색다른 키스네” 도도하라 유라 유민규, 잘 어울려” 도도하라 유라,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