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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달 중 한우 유통개선책 마련
입력 2007-05-09 19:02  | 수정 2007-05-09 19:02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 등 개방에 대응해 이달 중 쇠고기 등 축산물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한 대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농림부와 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들은 청와대에서 윤대희 경제수석이 주재하는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회의'를 열고, 유통 혁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이력추적제와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확대를 비롯해, 현재의 한우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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