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윤상현 메이비와 열애 中…
입력 2014-11-21 17: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배우 윤상현(41)이 내년에 결혼하겠다”고 밝힌 여자친구는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35)였다. 두 사람은 8개월째 교제 중이다.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 현재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윤상현 측 관계자는 21일 혼기가 찬 두 사람이기 때문에 내년에 결혼을 확정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가수 보다는 작사가로 이름을 더 알렸다.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같은 곡의 노랫말을 썼다.
윤상현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tvN ‘SNL코리아 시즌5의 마지막 호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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