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현무 지각, 라디오만 벌써 3번째…더 황당한 변명?
입력 2014-11-21 17:03 
전현무 지각
전현무 지각, 도대체 무슨 일

전현무 지각이 극과 극 반응을 이끌어낸다.

방송인 전현무는 21일 오전 7시부터 진행되는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생방송에 스튜디오에 제시간 안에 도착하지 못하면서 지각을 했다.

이에 전현무는 오프닝을 전화 연결로 진행했고, 그는 어제 녹화가 늦게 끝나 지각을 하게 됐다. 광고가 끝나면 스튜디오에 있을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작가가 6시10분에 전화해줬었는데 다시 눈을 떠보니 40분이 넘어있었다. 어제 녹화가 2시쯤 끝났다”며 핑계가 될 수 없겠지만 정말 죄송하다. 혼자 사니까 깨워줄 사람이 없다”고 사과했다.

전현무는 작년 2차례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을 하면서 청취자들에게 사과를 전했었다. 이번 지각으로 벌써 3번째 지각을 하게 됐다.

특히 전현무 지각에 누리꾼들은 극과 극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혼자 사는 그를 이해해줘야 된다는 입장과 공인으로서 프로그램을 향한 책임감이 부족한 것 같다는 의견이 대립되고 있는 중이다.

전현무 지각 전현무 지각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