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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는 흑야생마, 저절로 손이 가는 F컵 몸매" 수위 높은 발언 '대박'
입력 2014-11-21 16:50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사진=KBS2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는 흑야생마, 저절로 손이 가는 F컵 몸매" 수위 높은 발언 '대박'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권오중이 아내를 언급해 화제입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봉 잡았네 특집으로 권오중, 윤민수, 기태영, 진태현,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권오중은 아내를 '흑야생마'라고 부른다며 "아내의 몸은 타고난 근육질 몸매다. 저절로 손이 가는 몸매"라고 자랑했습니다.

이어 "아내를 보자마다 첫 눈에 매력을 느껴 전화를 요구했다. 아내 차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 거'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권오중은 아내의 사진이 등장하자 손으로 다리를 만지는 돌발행동을 해 주변을 당혹케 했습니다.

권오중은 지난 2012년 한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내는 나보다 6세 연상"이라며 "23세 때 아내와 처음 만났다. 당시 여자들이 30세를 넘기면 안 되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서둘러 결혼했다. 나는 첫 경험 상대가 지금의 아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부부와 애인의 다른 점은 합법적으로 성관계를 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부부간의 성관계는 정말 중요하다. 나는 결혼 17년 차인데도 아내와 일주일에 2~3번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때 방송에 함께 출연한 하하는 "권오중은 솔직함의 끝이다. 10여 년 전 공중파 방송에서 아내 자랑을 하다 '내 와이프, F컵이야' 라고 말하더라"고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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