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미 쇠고기 검역 기술협의 재개
입력 2007-05-09 18:07  | 수정 2007-05-10 08:27
한미 양국의 전문가들이 두 달여만에 기술협의를 재개하고 쇠고기 검역 문제를 논의합니다.
양국은 뼛조각 검출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분이 모두 반송된 뒤 고조된 검역 갈등을 풀기 위해 지난 2월 기술협의를 연 뒤, 지난달 워싱턴 농업 고위급 협상에서도 이 문제를 논의한 바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시행 중인 부분반송 방안과 관련된 기술적 문제와 국제수역사무국의 광우병 관련 교역 지침 해석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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