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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이 내 사랑’ 성혁 “이선균은 완벽한 쉐프…난 허점 많다”
입력 2014-11-21 15:43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쉐프 역을 맡은 성혁이 이선균과의 비교에 대해 언급했다.

성혁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1 새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연출 진형욱) 제작발표회에서 이선균이 소화한 쉐프는 까칠한 매력이 있다. 선배님이 캐릭터를 너무 훌륭하게 소화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나는 허점이 있다. 이선균의 쉐프 역할이 완벽한 역할이었다면 나는 재밌을 땐 재밌고, 허점도 있는 인간미가 넘치는 쉐프로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 부분이 다르지 않나 싶다”고 설명했다.

성혁은 극 중 마리스키친이라는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스타쉐프 이지건 역을 맡았다.

한편, ‘당신만이 내 사랑은 다양한 사람들이 한 지붕 아래 모여 살게 되면서 일어나는 여러 일들을 담은 드라마로, 코믹하면서도 짠한 감동이 묻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첫 방송은 오는 24일 오후 8시25분.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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