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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와 차에서 뭘 했길래?…경찰 "조용한 곳 가서 해라"
입력 2014-11-21 14:58 
사진=MBC 방송 캡처/사진=MBC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와 차에서 뭘 했길래?…경찰 "조용한 곳 가서 해라"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배우 권오중의 아내에 대한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 또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권오중은 지난 2012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 와-트루맨쇼'에 출연해 아내와의 데이트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권오중은 "아내와 연애할 때 함께 경찰서에 붙들려 간 적이 있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차에서 아내와 껴안고만 있었는데 경찰이 경찰서에 함께 가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권오중은 "아내가 6세 연상인데 혹시 유부녀가 아닌가 의심받았다"라며 "경찰서에 가서 조회 결과 아무 이상이 없으니까 돌려보내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경찰이 조용한 곳에서 하라고 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권오중은 20일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내 아내는 흑야생마"라며 "몸이 근육질이다. 절로 몸에 손이 간다"라고 19금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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