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방한, 과거 나체로 찍은 사진은…'환상의 보디라인'
미국의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아테나 코스튬 차림으로 등장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21일 케이트 업튼은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그녀는 오는 23일까지 부산 백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에 게임 홍보를 위해 참석합니다.
케이트 업튼은 22일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생방송 무대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로 해 신동엽과의 만남에 대한 국내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케이트 업튼은 178cm의 큰 키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G컵 여신'이라 불리며 국내에도 많은 수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트위터에 "토요일 지스타 행사장에서 만나자"며 "끝내주는 아테나 코스튬 차림으로 나타나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영화 '아더 우먼' '바보 삼총사' '타워 하이스트'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력까지 인정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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