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신성록의 연인 발리리나 김주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방송된 KBS ‘왕의 얼굴 스페셜 방송 ‘현장 메이킹 쇼-왕의 얼굴을 찾아라에서 신성록이 연인 김주원을 언급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이날 신성록 관상을 본 관상가는 연애운은 여자가 조금 숨어 있는 얼굴이다. 자기 여자를 찾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이에 신성록은 여자친구인 발레리나 김주원을 언급하며 많이 걸렸다”고 대답했다. 김주원과 신성록은 지난 5월 5일 열애를 공식인정했고 공개연애로 이어왔다.
김주원은 1997년 모스크바 볼쇼이 발레학교 졸업 후 1998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한 그 해 발레 '해적'을 통해 발레리나로 데뷔했다. 2006년에는 발레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에서 강수진에 이어 최고 여성 무용수 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발레리나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M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도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던 발레리나 김주원은 현재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전임교수로 있다. 국립발레단 객원 수석무용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성록,김주원 예쁜 사랑하세요” 신성록, 연기 잘보고 있습니다” 김주원씨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