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라이어 게임이 단 2회를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작가가 직접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종영을 앞둔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 류용재 작가가 마지막 2회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는 24일과 25일 밤 11시에 각각 11회, 12회가 방송된다.
지난 18일 방송분에서는 등장인물들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우진(이상윤 분)의 필승법은 강도영(신성록 분)에게 완벽하게 먹혀들었고, 이에 바짝 독이 오른 강도영은 하우진의 모친에 대한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하며 또 다른 미스터리를 이끌어냈다. 남다정(김소은 역)도 아버지가 빚더미에 앉게 된 것이 하우진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혼란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라이어 게임의 대본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시청자들을 위한 마지막 주요 스토리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작가는 남은 2부에서는 원작에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게임들이 예상치 못한 타이밍과 상황에 등장할 예정”이라며 인물들 간에 풀어야 할 갈등도 많지만, 그 사이에 깨알 같이 담아낸 원작 게임의 재미도 놓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파이널 라운드는 파격적인 스타일로 진행될 것이다. 게임이 진행됨과 동시에 세 주인공을 둘러싼 미스터리의 실체가 어떻게 드러날지 기대해 달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모든 이야기가 끝났다고 생각되는 순간 깜짝 놀랄 보너스 영상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방송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아무도 믿지 말아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라이어 게임은 카이타니 시노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돈 앞에 놓인 인간의 다양한 군상을 담은 심리극이다. 진한 빚쟁이 여대생 남다정(김소은 분)과 최연소 심리학 교수 출신 천재 사기꾼 하우진(이상윤 분)이, 기획자 겸 MC 강도영(신성록 분)이 준비한 리얼리티 쇼 ‘라이어 게임에 참가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500억 원 상금의 주인공을 결정짓는 파이널 라운드만을 남겨두고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는 ‘라이어 게임은 24일, 2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종영을 앞둔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 류용재 작가가 마지막 2회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는 24일과 25일 밤 11시에 각각 11회, 12회가 방송된다.
지난 18일 방송분에서는 등장인물들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우진(이상윤 분)의 필승법은 강도영(신성록 분)에게 완벽하게 먹혀들었고, 이에 바짝 독이 오른 강도영은 하우진의 모친에 대한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하며 또 다른 미스터리를 이끌어냈다. 남다정(김소은 역)도 아버지가 빚더미에 앉게 된 것이 하우진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혼란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라이어 게임의 대본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시청자들을 위한 마지막 주요 스토리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작가는 남은 2부에서는 원작에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게임들이 예상치 못한 타이밍과 상황에 등장할 예정”이라며 인물들 간에 풀어야 할 갈등도 많지만, 그 사이에 깨알 같이 담아낸 원작 게임의 재미도 놓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파이널 라운드는 파격적인 스타일로 진행될 것이다. 게임이 진행됨과 동시에 세 주인공을 둘러싼 미스터리의 실체가 어떻게 드러날지 기대해 달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모든 이야기가 끝났다고 생각되는 순간 깜짝 놀랄 보너스 영상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방송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아무도 믿지 말아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라이어 게임은 카이타니 시노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돈 앞에 놓인 인간의 다양한 군상을 담은 심리극이다. 진한 빚쟁이 여대생 남다정(김소은 분)과 최연소 심리학 교수 출신 천재 사기꾼 하우진(이상윤 분)이, 기획자 겸 MC 강도영(신성록 분)이 준비한 리얼리티 쇼 ‘라이어 게임에 참가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500억 원 상금의 주인공을 결정짓는 파이널 라운드만을 남겨두고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는 ‘라이어 게임은 24일, 2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