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식이요법으로 당뇨병 완치… 비법은 ‘돼지감자’에 있다!
입력 2014-11-21 10:48 
국내 당뇨병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말한다.

당뇨병은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기도 해 현대인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이 되었다. 더 심해지면 심장병이나 다른 합병증까지 유발할 수 있으니 평소에 관리를 잘 해야 하는 까다로운 질병이다.

지난 16일, MBN 건강프로그램 ‘천기누설에서는 당뇨병 특집으로 음식으로 당뇨를 이겨낸 사람들의 인터뷰를 방송했다. 당뇨로 고생했던 60대 이남순씨는 4년 전 복부에 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에 갔더니 담석으로 진단받아 피검사를 하던 도중 당뇨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씨는 당뇨병을 발견한 후 식이요법으로 당뇨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던 중 천연인슐린이라 불릴 만큼 당뇨에 좋은 ‘돼지감자를 알게 되었고, 그 후 현재까지 꾸준한 복용으로 인하여 현재는 정상혈당을 되찾았다고 방송해서 전했다.


돼지감자는 일반 감자에 비해 ‘이눌린이라는 성분을 75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 이눌린은 혈당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며 혈액 속 중성지방을 없애 동맥경화증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당뇨환자들의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유전으로 인한 당뇨까지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당뇨병 예방 식품이다. 돼지감자는 물 대신 차로 끓여 먹을 수도 있고, 말린 돼지감자를 분말로 만들어 우유에 타먹을 수 도 있다. 하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돼지감자 진액을 마셔 흡수율을 높이는 것이다.

眞(진)자연돼지감자진액은 일반감자보다 이눌린이 75배 많은 자색 돼지감자의 액상제품이다. 연천군에서 시행한 2014년 돼지감자 가공ㆍ유통시설 지원 사업을 통해 연천군 청정지역의 질 좋은 자색 돼지감자를 저온 건조시켜 48시간 진액을 추출한 제품으로, 흡수력이 좋다는 것이 특징이다.

돼지감자 진액은 매경헬스 쇼핑몰(www.mkhealthcare.co.kr)을 비롯해 11번가, 옥션, G마켓 등의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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