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탈북자 출신의 대학생 피의자를 때려 상해를 입혔다는 주장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출동한 경찰 공무원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탈북자 출신 문 모씨의 고소가 접수돼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씨는 박모 군 등과 시비가 붙은 상황에서 경찰이 출동했으나 문 씨가 반항하자 문씨를 경찰차 안으로 밀어넣으면서 얼굴등을 때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동부지검은 출동한 경찰 공무원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탈북자 출신 문 모씨의 고소가 접수돼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씨는 박모 군 등과 시비가 붙은 상황에서 경찰이 출동했으나 문 씨가 반항하자 문씨를 경찰차 안으로 밀어넣으면서 얼굴등을 때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