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농협카드, 이동법률 상담버스 출범식 가져
입력 2014-11-21 10:15 

NH농협카드는 농협중앙회,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께'농업인 이동법률 상담버스 출범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인의 영농과 생활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분쟁과 억울함을 해소하고 법률지식의 부족, 소송절차의 복잡함 등에 따른 농업인의 애로해소를 위해 진행하는 무료 법률복지 사업이다.
농협카드는 3년째 후원 중이다.
특히, 이번에 출범식을 갖게 된 이동법률상담버스는 농협카드에서 제작비용 전액을 지원했다.
신응환 농협카드 사장은 "이동법률상담버스를 통해 더 많은 농업인들이 더 편리하게 법률구조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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