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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증후군, 거짓말하면 딸꾹질 증세? 그러나 사실은…
입력 2014-11-21 09:57 
피노키오 증후군
피노키오 증후군 새삼 화제

피노키오 증후군이 뒤늦게나마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시청자들을 사랑을 받는 가운데, 극중 최인하(박신혜 분)가 앓고 있는 병 피노키오 증후군이 새삼 화제다.

피노키오 증후군은 거짓말을 하면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딸꾹질 증세를 보인다. 극에서는 43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 흔한 증후군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선천적인 증상으로 소개됐다. 그러나 소개된 바와 달리 이는 가상의 증후군이다.

한편 배우 이종석, 박신혜가 열연 중인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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