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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씨의 행복여행’, 11월 마지막 주에 보고 싶은 영화 ‘1위’
입력 2014-11-21 09:51 
사진=꾸뻬씨의 행복여행 포스터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이 11월 마지막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됐다.

21일 배급사 ㈜그린나래미디어는 최근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11월 4주차,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이라는 온라인 설문조사가 진행됐다”며 그 설문에서 ‘꾸뻬씨의 행복여행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배급사는 더불어 ‘꾸뻬씨의 행복여행은 CGV 홈페이지의 개봉 영화 무비차트서 동시기 개봉 영화 중 최고의 기대지수를 보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꾸뻬씨의 행복여행은 류시화 시인, 법정 스님 등이 추천한 동명 소설을 영화화 한 것”이라 전하며 관객들은 이번 작품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하며,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매일 같이 불행하다고 외치는 사람들을 만나는 런던의 정신과 의사가 진정한 행복의 비밀을 찾아 전 세계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 ‘꾸뻬씨의 행복여행은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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