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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다음 핸드프린팅 위해 손관리 열심히 하겠다”
입력 2014-11-21 09:24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라미란이 핸드프린팅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라미란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진행된 제35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라미란은 핸드프린팅이 있는 줄도 몰랐다. 일을 하다보니 지난해 수상 당시의 기억을 잊고 지낸 듯하다. 당시의 감동이 새롭게 올라오는 것 같다. 다음에도 핸드프린팅 할 수 있도록 손 관리를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알렸다.

앞서 라미란은 영화 ‘소원을 통해 지난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권위있고 역사깊은 영화상으로 평가받는 청룡영화상은 오는 12월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신인감독상, 남녀신인상, 촬영조명상, 편집상, 음악상, 기술상, 각본상, 인기스타상, 최대관객상을 중심으로 청정원 단편영화상 등 총 17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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