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 ‘흑 야생마’같은 매력에 출연진 ‘입이 쩍’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권오중이 아내의 매력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봉잡았네 특집으로 배우 권오중, 기태영, 진태현, 가수 윤민수,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권오중은 아내의 애칭을 ‘흑 야생마라고 밝히며 아내의 몸은 타고난 근육질 몸매”라고 입을 열었다.
그가 저절로 손이 가는 몸매”라고 설명하자, MC들은 그 정도로 매력적이라는 거죠?”라며 19금 토크로 진행될까 수습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권오중은 아내를 보자마자 첫 눈에 매력을 느껴 전화번호를 요구했다”며 그 당시 나는 23살이었다. 아내 차에서 만나 얘기를 나누다가 ‘내거 했습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와 함께 권오중 아내의 섹시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사진이 공개됐고,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권오중이 사진 속 아내의 다리를 만지기 시작하자, MC들이 다급히 제지했다.
권오중은 내 아내 내가 만지는 데 왜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권오중은 ‘욕의 달인이라며, 19금을 넘어 40금 수위까지 넘나든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권오중 아내를 접한 누리꾼들은 권오중 아내, 정말 흑 야생마다” 권오중 아내, 매혹적이시다” 권오중 아내, 차승원 부인이랑 비슷한 느낌이다” 권오중 아내,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