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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김유현과의 데스매치서 결국 ‘패’
입력 2014-11-21 08:28  | 수정 2014-11-21 08:29
더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장동민에 마지막까지 돌직구

더 지니어스 신아영 탈락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 신아영 아나운서가 최종 탈락,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날 신아영은 김유현과 데스매치에서 벌였던 기억의 미로 게임에서 초반부터 위태로웠다.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탈락한 신아영은 내가 살았다기 보다 여러분들이 날 살려준 게임이 더 많았다. 어느 순간부터 내가 데스매치에 가는 게 맞다는 생각을 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한 사람은 매회 차 한 명씩 꼭 떨어지더라. 앞으로 그런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한다. 내 가넷 10개는 절대 장동민에게 주지 않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장동민도 나도 부정탈 것 같아서 받기 뭐하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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