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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피노키오증후군’ 폭로에 시청률 상승? ‘10.4%’
입력 2014-11-21 08: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시청률 상승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0일 방송된 ‘피노키오는 시청률 10.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기자가 되기 위한 마지막 토론 테스트를 보는 최인하(박신혜 분)과 최달포(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달포는 설전을 벌이던 중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최인하가 ‘피노키오 증후군이라는 것을 폭로,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MBC ‘미스터백은 시청률 11.1%,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은 6.1%로 19일 첫 회 7.1%에서 1.0%P 하락하며 수목극 최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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