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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박주형, 술에 만취해…기방에서 난동
입력 2014-11-20 22:43 
사진=왕의얼굴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왕의 얼굴‘ 박주형이 기방에서 난동을 부렸다.

20일 방송된 KBS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광해(서인국 분)와 임해(박주형 분)는 아버지인 선조(이성재 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선조가 아들들을 역모로 몰 수도 있는 상황. 이에 임해는 너는 중전마마 치마폭에 숨어있거라. 나는 기녀들 치마폭에서 놀테니”라며 여색에 취한 모습을 보인다.

뿐 아니라 그는 술에 잔뜩 취한 후 주변에 칼을 겨누며 난동을 피운다. 이에 광해는 형을 대신해 주위에 사과를 전한다.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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