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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이성재, 용안비서 불태워…관상 콤플렉스 폭발
입력 2014-11-20 22:32 
사진=왕의얼굴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왕의 얼굴‘ 이성재가 용안비서를 불태운다.

20일 방송된 KBS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정여립(최철호 분)을 계주로 한 대동계는 해안가에 침입한 왜구를 무찌른 후 백성들을 구한다.

이들이 조정 대신들로부터 옹호를 받으려던 찰나, 도치(신성록 분)가 용안비서를 훔치려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대동계는 역도로 몰리게 된다.

이후 용안비서의 존재에 대해 불안해하던 선조(이성재 분)는 이를 태울 것을 명한다. 그러나 쉽사리 이 의견이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자, 그는 자신이 직접 용안비서를 태우러 가며 자신의 관상에 대한 콤플렉스를 드러냈다.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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