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을 찾아라’ 조윤희 “남자 찾기 힘든 관상” 실망

[MBN스타 안성은 기자] '왕의 얼굴을 찾아라‘ 조윤희가 자신의 관상에 실망했다.

20일 방송된 KBS2 특집 프로그램 ‘현장 메이킹 쇼 왕의 얼굴을 찾아라에서 드라마 ‘왕의 얼굴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가 소개됐다.

이날 조윤희는 관상가에게 나는 좋은 말보다 나쁜 이야기에 집중한다”며 자신의 관상 중 부정적 부분을 말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관상가는 남자가 숨어있는 관상”이라며 남자를 찾는 데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관상가의 말에 충격을 받은 조윤희는 평생 못 찾을 수도 있는 것이냐”고 질문했다.

관상가는 찾긴 하겠지만, 굉장히 오래 걸린다. 결혼 역시 50세 쯤에 할 수도 있다”고 말해 조윤희를 당황케 했다.

한편 ‘왕의 얼굴을 찾아라는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을 100% 즐기기 위해 역사부터 관상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진 특집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