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진청, '크리스마스 꽃' 포인세티아 품종평가회 개최
입력 2014-11-20 19:06  | 수정 2014-11-21 09:34
농촌진흥청이 크리스마스 장식용으로 많이 쓰이는 포인세티아의 국내 품종 보급 확대를 위한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평가회는 재배농가와 플로리스트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 품종이름을 선정해 농가에 보급한다는 방침입니다.
농진청에 따르면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 장식용으로 쓰이는 빨간색 품종의 거래량이 많으나 최근에는 분홍색 등 다양한 색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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