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동결계좌 도입후 미수거래 비중 급감"
입력 2007-05-09 13:52  | 수정 2007-05-09 13:52
한국증권업협회는 미수 거래를 규제하기 위해 동결계좌제도를 실시한 이후 전체 거래대금 가운데 미수금 비중이 크게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미수금 규모는 동결계좌 제도 적용 이전인 지난달 27일 9천100억원에서 7일 기준으로 천600억원 수준까지 떨어져 미수 거래 비중이 지난해 평균 22%에서 대폭 낮아진 2.3%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신용잔고는 7일 현재 3조 천억원으로 거래대금 대비 비중이 45.9%까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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