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증권사 지급결제 선별 허용쪽으로 가닥
입력 2007-05-09 13:52  | 수정 2007-05-09 13:52
증권사의 지급결제 허용 문제가 일부 증권사를 대상으로 선별 하용하는 쪽으로 다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은 개별 은행을 통한 증권사의 지급결제 업무를 허용하되 그 대상을 재무구조가 우수한 증권사로 한정하기로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대해 은행측은 환영 의사를 표시하고 있지만 증권업계는 대형증권사 설립과 원스톱 금융서비스 제공을 목표로한 자본시장통합법 취지와 배치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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