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황정민이 핸드프린팅을 참여한 소감과 여진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정민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진행된 제35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황정민은 1년이란 시간이 벌써 지났다. 당시 느꼈던 감동을 잊고지냈는데 핸드프린팅을 통해 다시 기억하게 됐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진구는 핸드프린팅을 자주할 것 같다. 어린 친구임에도 가지고 있는 생각과 사상이 월등하다. 사석에서도 ‘내가 너 나이 대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부럽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후배 여진구를 향한 애정도 보였다.
앞서 황정민은 영화 ‘신세계를 통해 지난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권위있고 역사깊은 영화상으로 평가받는 청룡영화상은 오는 12월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신인감독상, 남녀신인상, 촬영조명상, 편집상, 음악상, 기술상, 각본상, 인기스타상, 최대관객상을 중심으로 청정원 단편영화상 등 총 17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황정민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진행된 제35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황정민은 1년이란 시간이 벌써 지났다. 당시 느꼈던 감동을 잊고지냈는데 핸드프린팅을 통해 다시 기억하게 됐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진구는 핸드프린팅을 자주할 것 같다. 어린 친구임에도 가지고 있는 생각과 사상이 월등하다. 사석에서도 ‘내가 너 나이 대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부럽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후배 여진구를 향한 애정도 보였다.
앞서 황정민은 영화 ‘신세계를 통해 지난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권위있고 역사깊은 영화상으로 평가받는 청룡영화상은 오는 12월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신인감독상, 남녀신인상, 촬영조명상, 편집상, 음악상, 기술상, 각본상, 인기스타상, 최대관객상을 중심으로 청정원 단편영화상 등 총 17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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