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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에 애정 공세…"나 엉덩이 살 진짜 많아"
입력 2014-11-20 17:59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사진=맥심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에 애정 공세…"나 엉덩이 살 진짜 많아"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양평이형과 사유리의 전화 내용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장기하, 김범수, 기타리스트 박주원, 하세가와 요헤이(양평이형)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사유리가 양평이형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사유리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에 하세가와는 "사유리는 말을 부담스럽게 한다"며 당황했습니다.

전화 통화에서 사유리는 "처음에 지나가면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다. 그런데 하세가와씨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무시당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김구라는 이어 "양평이형의 이상형이 통통한 여자"라며 사유리에게 "너 옆구리에 살이 많지?"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사유리는 "나 진짜 많다. 어마어마하다"라며 "엉덩이, 허벅지에 살이 진짜 많다"며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쳐 폭소케 했습니다.

이에 하세가와는 부담스러워하며 전화가 끊긴 척 연기했고, 사유리는 "야, 웃기지마"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사유리의 섹시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호 표지모델로 나선 맥심화보까지 눈길을 끌고 있는 것입니다.

화보 속 사유리는 엎드려서 자세를 취했고, 넘치는 볼륨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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