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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4 개막, ‘G컵모델’ 케이트 업튼 내한…‘이게 바로 건강한 섹시’
입력 2014-11-20 17:45  | 수정 2014-11-20 17:59
지스타 2014 개막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 내한

지스타 2014 개막 소식에 많은 게이머들이 열광했다.

20일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 개막 소식이 알려졌다.

지스타 2014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G-STAR 2014)의 개막식이 20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렸다.

올해 슬로건은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로 정해졌다.

지스타 2014에는 총 35개국, 617개 국내외 게임기업들이 참여해 총 2567개 부스를 구성하며, 온라인·모바일 게임 대표작 및 다양한 신작 게임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모델 케이트 업튼(22)이 지스타 2014를 위해 오는 21일 부산을 찾는다. 케이트 업튼은 모바일 게임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의 홍보모델 자격으로 방문해 2박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케이트 업튼은 ‘게임 오브 워에 등장하는 아테나 여신의 모습으로 분장을 한 뒤 일정에 나선다. 23일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사진행사와 팬미팅이 예정되어 있다. 22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에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케이트 업튼은 패션,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G컵 가슴이라고 불릴 정도로 볼륨 넘치는 몸매가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은 ‘지스타 2014는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고 있다. 전체 관람객 수는 2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지스타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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