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스타 2014 개막, ‘G컵 모델’ 케이트 업튼 내한 ‘관심집중’
입력 2014-11-20 17: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가 개막한다.
20일 지스타 2014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G-STAR 2014)의 개막식이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렸다.
지스타 2014에는 총 35개국, 617개 국내외 게임기업들이 참여해 총 2567개 부스를 구성하며, 온라인·모바일 게임 대표작 및 다양한 신작 게임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슬로건은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로 정해졌다.
특히 모델 케이트 업튼(22)이 지스타 2014를 위해 오는 21일 부산을 방문한다. 케이트 업튼은 모바일 게임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의 홍보모델 자격으로 방문해 2박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케이트 업튼은 ‘게임 오브 워에 등장하는 아테나 여신의 모습으로 분장을 한 뒤 일정에 나선다. 23일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사진행사와 팬미팅이 예정되어 있다. 22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에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이 온다니 대박” 지스타 2014 드디어 개막하네” 지스타 2014 개막,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