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을회관서 가전제품 훔친 20대 커플 '덜미'
입력 2014-11-20 16:41 
경기 가평경찰서는 전국 마을회관을 돌며 가전제품을 훔친 혐의로 27살 정 모 씨와 동거녀 28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 5월부터 경기도 가평 등 전국 마을회관을 골라 TV와 컴퓨터 등 3천100만 원 상당의 물건을 훔쳐 중고가전매장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가 범죄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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