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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없이도 미 대학 갈 수 있어"
입력 2007-05-09 11:37  | 수정 2007-05-09 11:37
미국 공과대학 가운데는 처음으로 우스터 폴리테크닉 대학이 입학 전형에서 미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인 SAT와 대학입학시험인 ACT와 같은 대입 시험 점수를 선택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유에스에이 투데이 인터넷판은 이에 따라 이 대학 지원자들은 내년부터 SAT나 ACT 점수 대신 연구논문이나 과학 전람회 프로젝트 등 학업 성취도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응시자들은 또 학과 성적 외에도 조직 능력이나 학과 관련 지식, 동기, 창의력 등을 보여줄 수 있는 자료도 제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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