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천재지변 없으면 남아공서 월드컵"
입력 2007-05-09 11:17  | 수정 2007-05-09 14:07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 FIFA 회장은 천재지변이 없다면 오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은 예정대로 변함없이 치러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블래터 회장은 지난주 영국 BBC 방송에 출연해 2010년 월드컵이 다른 지역에서 열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블래터 회장은 또 오는 7월 아시아투어를 예정하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시안컵 본선 기간을 피해 투어 일정을 다시 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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