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완구전문회사 토이트론은 자체 개발한 캐릭터 '아기물범 하프의 눈꽃나라 친구들'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방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하프물범을 주인공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아기물범 하프와 눈꽃나라 친구들은 기획 단계부터 상품 판매와 애니메이션 방영을 동시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아기물범 하프와 눈꽃나라 친구들은 지구온난화를 피해 눈꽃나라에 사는 희귀동물들의 이야기다. 애니메이션에 사용된 아기물범 소리는 실제 제품에 사용되기도 했다.
아기물범 하프와 눈꽃나라 친구들 애니메이션은 키즈원 TV를 통해 방영되며 제품은 토이트론몰(www.toytronmall.co.kr) 또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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