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故) 최진영의 '스카이'의 부활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고 최진영이 생전 몸담았던 그룹 스카이가 10년만에 컴백 준비에 전념, 내년도 활동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god, 플라이투더스카이, 버즈 등 1990년부터 2000년대 초중반에 활약하던 왕년의 스타들이 대거 컴백하고 있는 가운데 스카이 역시 이 대열에 합류할 전망이다.
한편, 고 최진영은 1999년 '스카이'란 예명과 '얼굴 없는 가수'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집 앨범 '파이널 판타지(Final Fantasy)'의 타이틀곡 '영원'은 장동건, 차인표, 김규리, 정준호, 이서진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최진영은 가수로서 스타덤에 올랐지만 지난 2008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누나 최진실의 뒤를 이어 2010년 3월 세상을 떠났다.
고(故) 최진영의 '스카이'의 부활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고 최진영이 생전 몸담았던 그룹 스카이가 10년만에 컴백 준비에 전념, 내년도 활동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god, 플라이투더스카이, 버즈 등 1990년부터 2000년대 초중반에 활약하던 왕년의 스타들이 대거 컴백하고 있는 가운데 스카이 역시 이 대열에 합류할 전망이다.
한편, 고 최진영은 1999년 '스카이'란 예명과 '얼굴 없는 가수'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집 앨범 '파이널 판타지(Final Fantasy)'의 타이틀곡 '영원'은 장동건, 차인표, 김규리, 정준호, 이서진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최진영은 가수로서 스타덤에 올랐지만 지난 2008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누나 최진실의 뒤를 이어 2010년 3월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