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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신곡 홍보에 나선 강인? ..‘피아노맨’ 포인트 안무 눈길
입력 2014-11-20 14: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슈퍼주니어 강인과 함께 찍은 독특한 포즈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마마무는 20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쇼챔의 없어선 안 될 보물 MC 강인 선배님과 함께 춤을! 어제는 강인선배님이 마마무의 피아노맨이 되어주셨어요. 함께 피아노맨 춤을 추며 찰칵! 멋쟁이 강인 선배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마마무 멤버들은 검은색 트렌치코트를 맞춰 입었다. 비슷한 느낌의 블랙코트를 입은 강인은 한 가운데 서 있다. 특히 강인은 피아노를 치는 듯 독특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이 포즈는 마마무의 신곡 ‘피아노맨의 포인트 안무인 ‘핑거싱크를 표현한 것. 노래 속 피아노 선율에 맞춘 절도있는 손동작이 특징이다.
한편 마마무는 21일 디지털 싱글 ‘피아노맨 발매를 앞두고 있다. 신곡 ‘피아노맨은 마마무의 유쾌함과 재기발랄한 색이 담긴 일렉트로닉 스윙 장르의 곡이다. 한층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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