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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비밀’ 신소율, 정체 숨긴 채 가족 품으로 ‘긴장감↑’
입력 2014-11-20 14:35 
사진=달콤한 비밀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달콤한 비밀 신소율이 정체를 숨긴 채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와 긴장감을 더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7회 분에서 한아름(신소율 분)은 자신의 딸 티파니 때문에 회의 도중 뛰쳐나왔다. 아름은 티파니를 데려간 엄마 명화(김혜옥 분)를 찾아가 위너스 그룹에 취직하게 됐다”며 귀국 소식을 전했다.

앞서 명화는 티파니가 아름이 이모부(최승경 분)의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름은 이 사실을 알면서도 계속해서 거짓말로 진실을 덮어, 보는 이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



그런 가운데 아름은 또 다시 성운(김흥수 분)의 도움을 받게 됐다. 아름이 명동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이벤트를 진행하던 도중 남자들에게 봉변을 당한 아름을 성운이 나서서 도와줬다.

그러나 이런 성운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성운이 가족 구성원들과 대립하는 장면이 나타나,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달콤한 비밀은 극과 극의 두 남녀가 아이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진정한 사랑과 가족애를 깨닫게 되는 가족극으로 매주 주중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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