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피노키오’ 이종석, 고등학생에 택시기사까지 ‘연기 변신’
입력 2014-11-20 14:33 
사진=피노키오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이 더벅머리 고등학생에서 택시 기사까지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3회분에서 최달포(이종석 분)는 더벅머리 고등학생에서 스물일곱의 택시 기사로 성장했으며, 기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날 최달포는 인하(박신혜 분)과 함께 기자로 입사하기 위해 면접을 봤다. 그 때 달포는 MSC 방송국 기자 차옥(진경 분)에게 하룻강아지가 아닌 늑대가 돼서, 제대로 짖어 보이겠다”고 선전포고해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을 그린 드라마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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